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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예수승천 대축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704
작성일 09-08-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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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승천 대축일

금년은 5월29일이 부활 40일 째 되는 날로 예수승천일이지만 축일은 주일에 지내기 때문에 6월1일(일)에
예수승천대축일을 지냅니다.
예수께서 하늘에 오르셨다는 사실은 크리스천들에게 하나의 커다란 확신과 희망을 안겨 주게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리스도와 같은 승천의 영광을 얻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믿음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승천은 이 다음 우리에게 돌아올 영광의 예표요 보증인 것입니다.
성서에 보면, "사람의 아들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다니 7,13). 유대인들은 모두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성서학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셨다는 내용을 글자 그대로 이해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나라는 하늘에 떠 있는 어떤 장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약성서에서 예수님의 승천을 말한 작가는 루가뿐입니다.
루가는 사도행전과 루가복음 두 권의 책을 썼는데 루가복음은 예수님의 승천으로 끝을 맺고 있으며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 사실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루가는 예수님의 승천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리스도의 영광과 진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루가는 구원의 결정적 시간으로(Kairos) 매 순간을 포착해야 하는 "지금" "이제"를 강조하는 것이며,
둘째는 구원의 긴 역사로 구원의 단계적 과정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메시아를 기다리며 약속의 실현을 고대했던 구약의 역사를 크리스챤들은 깊이 묵상했습니다.
노아홍수의 40년, 출애굽의 40년, 하느님과 시나이 산에서 대화를 나누며 지낸 모세의 40일 여정등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작가들은 예수의 광야 유혹 40일을 언급하며 루가는 특히 부활 후 40일간을 예수의 지상 삶의
완결시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간 안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주는 상징적 교훈입니다.
구원이 실현되기 위하여 요구되는 구체적 과정과 단계, 그리고 분명한 시간의 인식 속에 사람은 무엇을 다짐하게 됩니다.
그러나 루가는 이러한 시간을 뛰어넘어 그리스도가 언제 다시 오실지, 아무도 모른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바로 종말의 시간이며 종말의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만남을 통한 사랑의 확인이라면 승천은 이별을 통한 사랑의 재다짐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오랜 전통은 부활 후 40일이 되는 날을 예수 승천 축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승천"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승천이라는 사건을 통해서 당신의 모습을 감추신 것은 확실하지만, 그러나 그분은
우리가 체험할 수 없는 먼 거리로 가신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오셔서 존재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승천은 떠나심과 동시에 새롭게 찾아 주신 사건입니다.
- Good news 가톨릭 정보에서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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