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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성령강림대축일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44
작성일 09-08-14 13:45
오순절은 구약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말은 ‘펜테코스테(pentecoste)’ 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50’이라는 숫자를 말한다.구약에서의 오순절은 과월절부터 시작하여 50일째 날에 거행되었다. 유대인들이 중요하게 기념해오고 있는 과월절, 초막절과 함께 3대 축일이다.
오순절은 칠주제(七週祭)라고도 불리우며, 이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첫 곡식을 바치곤 했다. 특히 이 오순절은 시나이 산의 계획과 긴밀히 연결되고 있는데 이집트 탈출 50일째 되는 날에(출애 19, 1-16) 시나이 산에서 모세가 하느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받아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날이기도 한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것은 곧 예수께서 주신 약속의 선물, 즉 성령, 사랑의 새법과 상통하는 것이다.
오순절은 여기서 우리는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을 이해할 수 있고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이 받은 새로운 계명의 의미를 보다 깊이 알아들을 수 있다. 오순절은 바로 우리 삶의 시작, 우리 삶의 현장이다. 예수를 보지 못해도 확신할 수 있는 새로운 관계의 현장이다. 오순절은 곧 천상 예루살렘의 지상 실현을 예시적으로 보여준 종말의 의미를 지닌 사건이기도 하다.
축일의 신약적 기원은 사도행전 2장 1절에 기인하고 있는데 ‘예수부활대축일’로부터 만 7주간이 되는 50일째 되는 날을 ‘성령강림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순절이 되어 신도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그들이 앉아있던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그러자 혀같은 것들이 나타나 불길처럼 갈라지며 각 사람 위에 내렸다." (사도 2,2-3)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께서 허망하게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슬픔과 절망에 빠지고, 자기들도 잡혀 갈 것이 두려워 어떤 집에 숨어 문까지 걸어 잠그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에게 평화를 기원하시며, 성령을 주시고,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십니다. 이때부터 겁쟁이요, 바보요, 무식했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능력있고, 지혜로우며, 담대했습니다. 그리고 성령강림 사건 이후에 제자들이 본격적인 전도 사업에 들어갔다 해서 이 날을 ‘교회 창립일’로 보기도 합니다.
성령이란 무엇입니까?
성부와 성자와 똑같은 위격을 가지신 독립된 존재로 천주 제3위 이면서, 동시에 아버지와 아들과 더불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단일체입니다. 그런데 그 성령이 다름 아니고 바로 아버지와 아들에게서 함께 뿜어 나오는 기운이요 영입니다. 또는 사랑이나 능력이라 말할 수도 있으며 힘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을 하느님답게 하는 힘, 아들을 아들답게 하는 능력이 성령입니다. 따라서 성부와 성자에게서 성령을 빼면 하느님은 빈 껍데기가 됩니다. 마치 기름없는 자동차와도 같습니다. –강길웅 신부-
성령과 영성생활
신자들 중에는 의외로 성령의 존재에 대해 무감각한 이들이 많습니다. 교회는 신자들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화살기도나 청원기도에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깊이있는 영성생활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깊이있는 영성생활은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개개인의 영성을 재는 척도는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은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보다 차원높은 영적인 삶으로 옮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성직자들은 "라디오 채널을 맞추듯 항상 성령의 목소리에 안테나를 세우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신앙인은 대부분 "항상 찬미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고백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는 하느님을 직접 체험합니다. 성령은 하느님과의 친교로 인한 내적인 충만감을 맛보게 합니다. 성령을 체험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상을 찬미 속에서 살도록 합니다.
- 굿뉴스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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