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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재교육] 사도 바울로의 발자취를 따라(8):바울로의 제1차 전도여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93
작성일 09-04-15 16:12
♡  아딸리아(Antalya) ♡ 











(Antalya's historic marina)


아딸리아(지금은 안탈리아)는 기원전 2세기에 베르가모 왕국의 앗탈로스 2세가 건설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명명한 도시이다.
1992년 현재 시민 90만 명. 워낙 경관이 빼어나고 지중해 바닷물이 맑고 따뜻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 Antalya city]




(Lara district of Antalya)





(Antalya harbour)


사도 바울로는 제1차 전도여행(45-49년경)을 마치고 여기서 배를 타고 시리아의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사도 14,25-26).

아딸리아에 바울로 시대 유물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절벽 아래 아딸리아 옛 포구가 있을 뿐이다.






예루살렘 사도회의(49년경)




제1차 전도여행 결과 많은 이방인들이 입교하였다. 이들에게 예수 신앙만 요구할 것인가, 아니면
유대교의 율법 준수까지 요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예루
살렘 사도회의가 소집되었다. 여기에는 예루살렘에 상주하던 토박이 유대계 사도들과 지중해 동부
여러 곳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해외 유대계 사도들인 바울로와 바르나바가 참석했다.
갈라디아서 2장 1-10절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는 세 가지 사항에 합의하였다.

●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의 율법을 지킬 의무가 없다. 이 결의로써 그리스도교는 유대교
로부터 명실공히 독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 예루살렘 거주 사도들은 유대인들에게 전도하고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한다.

● 예루살렘 모교회의 빈자들을 위해서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이방계 교우들을 상대로 모금 운동을
펴기로 약속한다(참조 2고린 16,1-4; 2고린 8-9장; 로마 15,25-28).

사도행전 15장 1-29절에도 사도회의에 관한 기록이 전해오는데, 그 결정 사항들이 사뭇 다르다.
아무래도 회의에 참석한 바울로의 발언(갈라 2,1-10)이 더 신빙성이 있다.





안티오키아 사건



갈라디아서 2장 11-14절에 기록된 안티오키아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예루살렘에서 사도회의가 있고 나서 베드로가 안티오키아 교회를 방문하였다. 당시 그곳 그리스도
인들 중 일부는 유대인들이요 또 일부는 이방인들이었는데, 그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함께 모여
공동체 회식을 갖곤 했다.  곧, 공동체 회식 겸 성찬을 거행했던 것이다. 베드로는 두 부류의 신도들이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게 봐서 손수 공동체 회식 겸 성찬례를 집전하였다.  이런 소식이 예루살렘
교회로 알려지자 소동이 일어났다.

자기네 교회 총책임자인 베드로가, 유대인이 이방인과 함께 식사해선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겼으니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예루살렘 교회의 유대주의 그리스도인들이 베드로를 찾아와서 이를
나무라자 베드로는 그만 이방인 교우들과의 회식 겸 성찬을 사양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베드로의
영향을 받아 안티오키아 교회의 유대계 그리스도인들도, 마침내 바르나바조차도 이방인 그리스도
인들과의 교제를 끊기 시작하였다. 말하자면 베드로의 일관성 없는 태도 때문에 안티오키아 교회가
양분되었던 것이다.

이에 바울로는 분연히 일어나서 그곳 교우들 앞에서 공공연히 베드로의 잘못을 꾸짖었다.
곧, 유대인이 이방인과 식사해선 안 된다는 율법 규정 때문에 교회 일치가 파괴될 수는 없다는
논리를 폈던 것이다. 즉,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사도회의의 규정에
따라 바울로는 교회 일치의 논리를 전재했던 것이다.
참고로 예루살렘 사도회의와 안티오키아 사건은 제2차 전도여행 다음에 있었다고 보는 학설도
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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