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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재교육] 사도 바울로의 발자취를 따라(3): 바울로의 제1차 전도여행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19
작성일 09-04-15 15:55
♡  바울로의 제1차 전도여행(45-49년경) ♡ 




제1차 전도여행기는 사도행전 13-14장에 있다. 전도사들은 바르나바, 그의 사촌 요한 마르코
(골로 4,10) 그리고 바울로. 그들은 안티오키아에서 서쪽으로 25킬로미터 떨어진 셀류기아
항구에서 배를 타고 바르나바의 고향 땅인 키프로스섬으로 건너가 살라미스와 총독부가 있던
바포에서 전도하였다.

바포에서 승선하여 터키 남부 지역 베르게에 이르렀을 때 요한 마르코는 그만 전도를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사도 13,13). 베르게에는 헬라. 로마 시대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베르게에서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터키 중부 지역으로 가다가 비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
렀다(사도 13,14). 양자간의 거리는 약 160킬로미터.
사도행전 13장 14-52절에 따르면 전도사들은 두 안식일에 걸쳐 회당에서 설교했는데, 이방인
들은 믿었으나 유대인들은 불신할 뿐더러 전도사들을 추방해서, 전도사들은 이고니온으로 갔다.

이고니온은 오늘날에는 코니아라고 하며 1992년 현재 주민은 180만 명이고, 바울로 시대의
유적은 거의 없다. 코니아는 이슬람 신비주의 시인 메블라나 셀라렛딘 루미(1207-1273)가
활약한 덕분에 신비주의 성지가 되었고, 12-13세기에는 강력한 셀주크 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이고니온에 이어 리스트라에서 전도했다. 바울로가 리스트라에서 설교하던 중에 태생 앉은뱅이를
고쳐주자, 주님들은 바르나바는 제우스 신이요 바울로는 헤르메스 신이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제사를 바치려고 하였다(사도 14,8-18). 리스트라는 제2차 전도여행 때부터 바울로의 애제자가
된 디모테오의 고향이기도 하다. 그의 어머니는 유대계 그리스도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
이었다(사도 16,1-2).

리스트라에 이어 데르베에서 전도한 다음(사도 14,20-21), 이제까지 전도한 지역들을 거꾸로
가면서 보살피고 나서, 아딸리아 항구에서 전도 출발지였던 안티오키아행 배를 탔다.
아딸리아는 오늘날엔 안탈리아로 이름이 조금 바뀌었다.


시리아의 안티오키아 (해외 전도의 거점)





알렉산더 대왕의 막료인 셀레우코스 니카토르는 기원전 312년 셀레우코스 왕조를 세우고
기원전 301년 오론테스 강변에 수도를 건설하여 자기 아버지 안티오코스의 이름을 따서
안티오케이아라고 명명했다.

안티오키아는 중동의 정치, 경제, 학문, 환락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리스인들, 토착민들, 유대인들이 모여들어 기원전 2세기에는 주민 수가 50만여 명에 이르렀고,
기원전 64년 로마에 예속되었다.
스테파노의 순교로 예수살렘에서 달아난 헬라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여기에 와서
유대인들에게뿐 아니라 이방인들에게까지 그리스도 신앙을 전파했다.(사도 11,19-26)




이어서 바르나바와 바울로가 안티오키아 교회를 돌보았고, 이 교회를 키프로스, 터키,
그리스 전도의 거점으로 삼았다. 지리상으로 이스라엘과 가깝고 왕래가 잦았던 관계로
안티오키아 및 시리아에는 예수 전승이 널리 퍼졌고 세월 따라 차츰차츰 기록되었다.













[Grotta-di-S.Pietro (성 베드로 석굴성당)]


안티오키아에는 바울로와 교부 시대 유적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성 베드로 석굴성당'은 베드로. 바울로 시대에 그리스도인들이 몰래 모여 미사를 드린 곳
이라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석굴성당 정면은 프랑크족 십자군들이 안티오키아에 공국을
건설했을 때(1098-1268) 다듬은 것이다.

안티오키아에서 32킬로미터 떨어진 지중해변에 있는 셀레우키아 피에리아
(셀류기아:사도 13,4)는 안티오키아 외항이었다.
사도 바울로도 제1차 전도여행 때 이 외항에서 떠나고 여기로 귀항했다.
지금은 체블리크라는 볼품없는 포구로 전락했다.









(체블리크: Shevl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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