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apping"

청소년들은 자신의 인생지도를 그려보기 전에 자신이 느끼다!! 란 말속에 생각과 감정을 구분해보고 그 차이를 알게 되었다. 또한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생각과 감정 행동을 유발하는 자신의 욕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로써 청소년들은 자신의 인생안에서 겪은 상황들을 보다 명확하게 바라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생각과 감정을 혼돈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유익했음을 말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할 것"임을 알았다고 나누었고, "순간 순간이 모여 일생을 만들어 가는 우리는 순간에 충실하지 못할 때도 있고 한 순간에만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상황의 앞뒤를 넒고 깊게 바라볼 수 있었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힐링한 느낌이었다."라 말하였다.

1박 2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에 자신들의 생각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친교를 이루는 시간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우리를 한 공동체로 만들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신 예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게되었다.

What do you se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로 이웃과 세상을 이해하고 예수님의 눈으로 마음으로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