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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26.~9.4 아시아-오세아니아 경제모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07
작성일 16-10-09 09:47


복음화를 위하여 가난해지기

하느님 나라의 봉사를 위한 경제



2016827일에서 91일까지 필리핀의 뉴마닐라에서 우리 수도회의 아시아-오세아니아 경제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총원장 마르타 피노텔리 수녀님과 총경제담당 아민타 수녀님 그리고 한국 위임구와 필리핀-호주-사이판-타이완 관구의 담당 수녀님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경제모임의 주제는 “DIVENIRE POVERE PER EVANGELIZZARE 복음화 되기 위하여 가난해 지기로 회의 기간동안 우리 사회, 경제 현실, 교회, 우리 수도회 여정의 빛에 비추어 경제-경영 분야에 관한 몇 가지 주제들을 함께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에는 총원장 수녀님의 지도하에 성서와 우리 삶의 청빈 그리고 교회의 가르침들을 되돌아보는 피정으로 회의의 문을 열었고, 둘째 날에는 참여적 교회 건설을 위한 그리스도 공동체인 BUKA NG TIPAN의 사목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인 에스텔라 파딜라 박사의 초청강연과 아시아-오세아니아의 경제현실에 대한 제시카 수녀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셋째 날에는 병들고 연로한 수도자들의 돌봄에 대해 함께 숙고하기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이미 그러한 공동체를 성공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는 다른 두 수도회 방문과, 같은 목적의 공동체를 담당하고 있는 성 바오로 딸 필리핀 공동체의 두 수녀님의 체험나눔이 있었습니다. 넷째 날에는 아민타 수녀님의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 성의 경제지침, 우리 수도회의 총경제계획 그리고 회헌과 기타 문서 등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경제행위, 복음화된 경제행위에 대한 강의와 각 지역구의 경제적, 법적 현실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째 날에는 회의기간 동안 함께 논의 했던 모든 내용들에 대한 종합평가 작업으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마니라 주교좌 성당의 자비의 문을 통과하는 예식과 순례로 함께 기도로 이 회의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공식적인 회의 이후에는 레지나 리카순례가 있었고 93일 선한목자의 어머니 축일 행사를 이무스의 선한목자 학교에서 수녀님들과 학생들과 함께 하며 기도와 축제 안에서 함께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물질주의, 이기주의, 소비주의가 만연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이 시대를 그리스도를 따르는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수도자로서 살아가며 우리가 어떤 가난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를 숙고할 수 있었습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하신 총원장 수녀님의 말씀처럼 가난은 많이 가지지 못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것이며, 우리는 바로 이 가난을 살아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위임구 경제담당 이경아 글라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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